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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유폰, 외국인강사 전원 TESOL 수료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5 17:57

수정 2021.10.25 17:57

일대일 영어회화 수업을 제공하는 민병철유폰은 최근 외국인강사 전원이 테솔(TESOL) 과정을 수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450여명의 외국인 강사를 포함, 총 600여명으로 구성된 민병철유폰은 TESOL을 모두 수료한 강사진으로만 구성하게 됐다. 민병철유폰은 전화영어업계 최대의 글로벌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TESOL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법을 가르치는 국제적인 영어교사 양성 과정이다.

25대 1 의 채용경쟁을 통해 최종 선발된 민병철유폰의 외국인 강사는 총 215시간의 교육과 40개의 데모 수업, TESOL 수료 후 정식강사로 전환된다.


민병철유폰은 단 한 명의 스타 강사가 아닌 모든 강사가 최고의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강사를 관리하고 있다.
수업품질 관리팀, 교육팀은 수업을 모니터링하고 수업 스킬 향상을 위해 매월 6000시간의 추가 교육을 실시하고, 컬처팀은 외국인강사의 근무환경을 관리하고 있다.


민병철유폰 글로벌센터 운영팀의 박지현 담당자는 "유폰 글로벌센터는 강사 전문 운영팀이 강사들에 대한 실시간 강의 모니터링과 교육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강사 전원에게 최적의 고강도 교육을 제공해 유폰 브랜드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으로 민병철유폰은 6년 연속 전화영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고 밝혔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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