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작밀착형 지원
협약식에는 유승경 경과원 원장과 이상락 KOTITI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섬유기업의 현장기술컨설팅, 시험분석, 제품인증 등 전문적인 서비스 사업협력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네트워크 협력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이 원활하게 이행되도록 힘을 모은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섬유기업의 기술전문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역량강화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경과원은 포천시 섬유기업의 기술애로해결을 위해 ‘2021년 포천시 섬유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1월 말까지 모집 중에 있다.
지원 내용은 △섬유분야 전문 기술마스터를 활용한 기술애로컨설팅 △시험분석비 지원 △편직기 조직교환 조시비용 지원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경과원 특화산업팀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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