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휠 오브 타임' 공개 후 호평

[서울=뉴시스] 다니엘 헤니 ‘휠 오브 타임’(사진=에코글로벌 그룹 캡처 ) 2021.11.26. [e-mail]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가 '휠 오브 타임(Wheel Of Time)'을 통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프리미어를 개최하며 대작 시리즈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이와 관련, '휠 오브 타임'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가 전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주요 인물 중 한 명인 란 맨드라고란(Lan Mandragoran) 역을 맡아 로자먼드 파이크가 연기한 모레인(Moiraine)의 수호자이면서 왕으로 눈부신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런던 프리미어에 다니엘 헤니가 참석,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지난 19일 공개된 '휠 오브 타임'은 5일 만에 아마존 프라임의 프리미어 된 2021년 작품 중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휠 오브 타임'은 역사상 TOP5의 시청수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며, 전 세계에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휠 오브 타임'은 로버트 조던과 브랜든 샌더슨 작가가 쓴 소설 14권의 원작이 바탕이다. '왕자의 게임',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함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휠 오브 타임’은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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