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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수애·김강우 완벽 비주얼…상위 1% 워너비 부부

뉴시스

입력 2021.11.26 11:58

수정 2021.11.26 11:58

[서울=뉴시스] '공작도시'. 2021.11.26. (사진 = 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공작도시'. 2021.11.26. (사진 = 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드라마 '공작도시' 수애와 김강우의 스틸이 공개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가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수애와 김강우의 비주얼 케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수애와 김강우는 재벌가 부부로 합을 맞춘다. 수애는 삶의 애착과 집착이 강한 아내 윤재희, 김강우는 욕망과 열등감에 사로잡힌 남편 정준혁을 맡는다.

공개된 투 샷 스틸에는 새 삶을 시작하는 예비부부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 입고 마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예복을 벗은 평상시 모습은 재벌가다운 품격을 드러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들에서는 이들 사이에 균열의 조짐을 암시했다.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아내와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보는 남편이라는 관계 속에서 부부 이상의 유대감을 형성할 이들이 마주할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작도시'는 오는 12월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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