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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 미국 현지법인 설립 나서..."미주 영업력 강화"

조윤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26 13:30

수정 2021.11.26 13:30

STI, 미국 현지법인 설립 나서..."미주 영업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에스티아이는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식 법인명은 'STI AD USA Inc.'로 설립 예정지는 미국 텍사스주다.


에스티아이 관계자는 "이번 미국 현지법인 설립은 반도체 장비 등의 글로벌 판매 확대, 미주 지역 영업력 강화, 글로벌 주요 고객사에 대한 적극적 기술지원 등을 펼치기 위함"이라며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기존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 '퀀텀 점프'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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