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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 오늘 마지막화 공개…'랜선 회식' 한다

뉴시스

입력 2021.11.26 13:25

수정 2021.11.26 13:25

[서울=뉴시스] '술꾼도시여자들'. 2021.11.26. (사진 = 티빙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술꾼도시여자들'. 2021.11.26. (사진 = 티빙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웹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이 26일 마지막 화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화에서는 안소희(이선빈 분)와 강북구(최시원 분)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사랑이 완성되는 듯 했다. 그러나 강북구 집에 전 여자친구 소현(이수민 분)이 왕래하는 것을 안소희가 알게 됐다. 두 사람이 다시 얼굴을 마주하고 앉은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안소희가 마음을 돌릴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항상 해피바이러스를 내뿜던 한지연(한선화 분)은 어두운 표정이다.
아내와 사별한 적이 있는 남자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한지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지구(정은지 분)는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오랜 기간 러브콜을 보낸 종이접기 유튜버와의 통화일지, 두 사람이 콜라보를 진행하며 강지구가 세상 밖을 향해 한 걸음 나서게 될지 등 강지구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 최시원(강북구 역)이 티빙과 티빙 유튜브에서 '랜선 회식'을 개최한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11, 12화가 스트리밍돼 티빙 톡으로 함께 보고 VOD는 오후 6시경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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