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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북부소방, 전통시장 화재안전 대책 추진 등

뉴시스

입력 2021.11.26 13:30

수정 2021.11.26 13:30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북부소방서는 겨울철에 대비해 전통시장 화재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사진=북부소방서 제공) 2021.11.26.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북부소방서는 겨울철에 대비해 전통시장 화재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사진=북부소방서 제공) 2021.11.26.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북부소방서는 겨울철에 대비해 전통시장 화재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건물과 전기시설 등이 오래돼 화재 발생요인이 많고 건물 밀집도가 높아 화재 시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

북부소방은 전통시장 화재발생 저감을 목표로 ▲화재안전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상가주택 1소화기·1감지기 설치 ▲청년몰 '붙이고, 보이는' 소화기 비치 ▲소방청 합동 중앙소방특별조사 ▲민·관 합동 소방훈련 등을 한다.

김영석 북부소방서장은 앞서 전통시장 상인회를 찾아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강조했다.


◇다이텍연구원 소재빅데이터연구센터, DFS 전시 참가

다이텍연구원은 소재빅데이터연구센터가 '디지털 패션 소스 2021(이하 DFS)'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 섬유소재 빅데이터 플랫폼 '패브릭 다이브(FABRIC DIVE)'를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 올해 두 번째 열린 DFS는 본격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맞아 국내 섬유·패션·유통 기업들의 성공적인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 최윤성 소재빅데이터연구센터장은 섬유소재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섬유소재 비대면 소싱 e플랫폼의 활용'을 소개했다.

섬유소재 데이터와 국내외 기업 데이터 등을 기업과 바이어 간 온라인으로 연결한다.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패션산업 현황과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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