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뉴욕 도심에 피카츄·스누피 등 대형 풍선 등장

기사내용 요약
95회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개막

[뉴욕=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각종 캐릭터들이 센트럴파크를 지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던 퍼레이드가 올해 다시 열려 구경꾼과 관광객 등 약 8000명이 행진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11.26.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렸다.

퍼레이드에는 피카츄, 스누피, 베이비 요다 등 각종 캐릭터 모양의 대형 풍선이 등장해 장관을 이루었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올해로 95회째를 맞았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대폭 축소된 채 진행됐으나 올해는 많은 관광객과 참가자들이 행진에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려 참가자들이 6번가에서 행진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던 퍼레이드가 올해 다시 열려 구경꾼과 관광객 등 약 8000명이 행진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11.26.

[뉴욕=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려 산타클로스 참가자가 행렬 차량 위에서 인사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던 퍼레이드가 올해 다시 열려 구경꾼과 관광객 등 약 8000명이 행진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11.26.

[뉴욕=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2021.11.26.

[뉴욕=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건물 안에서 어린이들이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던 퍼레이드가 올해 다시 열려 구경꾼과 관광객 등 약 8000명이 행진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11.26.

[뉴욕=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2021.11.26.

[뉴욕=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끝난 후 시민들이 타임스퀘어를 걷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던 퍼레이드가 올해 다시 열려 구경꾼과 관광객 등 약 8000명이 행진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11.26.

[뉴시스Pic] 뉴욕 도심에 피카츄·스누피 등 대형 풍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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