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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아파트 공사 현장서 70대 추락…심정지 상태

뉴시스

입력 2021.11.26 13:45

수정 2021.11.26 13:45

[그래픽]
[그래픽]

[대구=뉴시스]고여정 수습기자 = 대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70대가 추락했다.

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7분께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작업 현장에서 A(70)씨가 추락했다.

A씨는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대 인력 6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했다.

A씨는 사다리에서 작업하던 중 지하 4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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