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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미팜, 델타 이어 ‘누’ 변이…세계최초 바이러스 염증 동시 치료↑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26 13:51

수정 2021.11.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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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델타 변이보다 훨씬 강한 누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미팜 역시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염증을 동시에 치료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코미팜은 26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6.01% 오른 8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미팜은 한 언론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파나픽스'가 항바이러스 효능뿐만 아니라 염증 수치도 낮출 수 있어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다시 위세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델타변이보다 강한 ‘누’변이까지 출현했다.


이에 따라 WHO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수많은 돌연변이가 있는 새로운 변이 ‘누’에 관련한 긴급 회의를 열고 백신과 치료제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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