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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1 화성습지 국제심포지엄 개최

화성시, 2021 화성습지 국제심포지엄 개최
[화성=뉴시스] 서철모 화성시장이 관내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26일 화성시 푸르미르호텔에서 ‘화성습지’의 생태적 가치고찰과 보전 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습지를 품다, 화성을 잇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환경재단, EAAFP 사무국, 화성환경운동연합, 새와생명의 터가 주관했다.

서철모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습지는 숲보다 최고 50배나 탄소흡수율이 높아 효과적인 탄소 중립을 위해 반드시 보존해야 할 자연환경”이라며 “화성습지가 람사르 습지와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세션에서는 ‘갯벌의 현명한 이용 사례와 정책적 연계’를 주제로 갯벌 관리 및 복원 계획과 성공사례, 선형관광 연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제2세션은 ‘화성호 내축습지 보호지역지정의 필요성과 방안’을 주제로 화성습지의 중요성과 보호정책, 이용방안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특별세션에서는 지난 7월 진행된 경기만과 금강하구 일대 알락꼬리마도요 개체수 조사 결과를 소개하고 남북간 알락꼬리마도요 습지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폐회 특별강연에서는 티어니스 피어스마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 지구 철새이동경로 생태학교수가 ‘전 지구적 기후 대격변과 철새이동경로의 상호작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심포지엄은 지역주민, 시민단체, 국제기구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화성온TV’와 ‘화성습지’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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