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가 다음달 5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완성차와 부품사, 모빌리티 업체 등이 참가하는 모빌리티 분야 종합 전시회다. 특히 코지마는 올해 '편안한 집'을 콘셉트로 잡고 Δ안마의자 Δ소형 마사지기 Δ진동 운동기 등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김경호 코지마 본부장은 "'위드 코로나' 전환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지마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를 기념해 고객 참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특별 행사도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지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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