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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육군종합행정학교, 인재양성 학·군 교류협약 체결

뉴시스

입력 2021.11.26 14:05

수정 2021.11.26 14:05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육군종합행정학교와 26일 미래 군 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군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1.11.26.(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육군종합행정학교와 26일 미래 군 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군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1.11.26.(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육군종합행정학교와 26일 미래 군 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군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김민호 학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초빙 강연 ▲각종 강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학·군 협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참여 ▲연구실적 및 자료 공유 등이다.


우석대는 군 계열학과(군사학과·군사안보학과·군사기술학과)를 중심으로 육군종합행정학교와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천현 총장은 "육군종합행정학교와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해 우리 군 계열학과 재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호 학교장도 "군 인재 양성 특화 대학인 우석대와 교류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학·군 교류 활성화의 기반 마련은 물론 우리 군의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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