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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에너지공단,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 © 뉴스1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은 인사혁신처 주관 '2021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과 인사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에는 '거대 플라스틱 쓰레기산, 화산에너지 대체연료화로 온실가스 줄이고 자연은 다시 주민 품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지원사업이 올랐다.

공단은 우리나라 대표 굴뚝산업인 시멘트업계에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을 지원해 제조과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유연탄 대신 폐플라스틱으로 대체할 수 있는 시설 개선을 돕고 있다.

이 같은 행정은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해 탄소중립 실현의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선제적 열수송관 사고예방 체계를 구축해 국민안전지킴이가 되다’'의 슬로건을 내건 행정은 인사처장상을 받았다.

기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다른 시설물(가스·상하수도 등)의 굴착공사로부터 인접한 열수송관의 파손 사고 예방을 위해 집단에너지사업자에게 굴착공사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굴착공사정보 관리 업무가 법제화하기 이전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정보공유 협력체계를 갖추는 등 선제적 제도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현재 지역난방 집단에너지사업자의 94%가 해당 시스템을 이용 중으로, 약 6만2000건의 굴착공사 정보를 활용한 열수송관 사고에방체계를 구축했다.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전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기관으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국민의 삶에 늘 보탬이 되는 한국에너지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