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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채용박람회, 30일 50여 업체 참여...다목적체육관서

기사내용 요약
VR 면접체험관 등 운영…산청상공협 기념품 제공

산청군 채용박람회, 30일 50여 업체 참여...다목적체육관서
[산청=뉴시스] 산청군, 금서농공단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다목적체육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청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채용 행사다.

군은 채용박람회에 지역 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 등 10여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직접 참가한다. 여기에 40여개의 간접 참가업체들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으며 구직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AI를 활용한 VR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취업 타로점 보기,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청군상공협의회에서도 구직자들의 채용박람회 참여를 적극 돕는다. 상공협은 참가자에게 커피 쿠폰과 수건, 핸드크림 등의 기념품을 전달한다.

산청군은 안심콜번호 등록과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 산청군의 상반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률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도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실직자 등을 위한 공공일자리예산 39억원을 확보, 470여명의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강화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산청군은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지속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0여개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안전한 채용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 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산청군의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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