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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나잇 인 소호' 빈티지→강렬, 일러스트 포스터

뉴시스

입력 2021.11.26 15:15

수정 2021.11.26 15:15

[서울=뉴시스]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제공 ) 2021.1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제공 ) 2021.1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라스트 나잇 인 소호'가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매일 밤 꿈에서 과거 런던의 매혹적인 가수 '샌디'를 지켜보던 '엘리'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면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영화이다.

26일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다음달 1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을 위해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러스트 포스터는 영화 속 1960년대 런던 배경의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인다.

또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수 지망생 '샌디' (안야 테일러 조이)를 중심으로, 1960년대와 현재가 교차된 런던 소호 배경이 감각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어 2020년대의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 '엘리'를 비롯한 인물들의 모습에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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