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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선원 국가정보원 제1차장…대북 전문가

[프로필] 박선원 국가정보원 제1차장…대북 전문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박선원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 (청와대 제공) 2021.11.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26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내정된 박선원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은 대북·국제정치 전문가로 평가된다.

박 내정자는 전남 영산포상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동아시아학 석사, 영국 워릭대 국제정치학 박사과정을 거쳤다.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냈고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초빙연구원을 맡은 후 문재인 정부에서 주상하이총영사, 국정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 국정원 기조실장을 역임했다.


문 대통령의 외교·안보 책사로 알려진 박 내정자는 문재인 정부 초대 주상하이총영사로 임명된 후 6개월 만에 총영사직을 사퇴했고, 이후 국정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임명됐다.

당시 주재국에 대한 결례라는 논란이 일자 청와대는 "노무현 정부 당시 6자회담, 비핵화 북핵 문제 등을 실질적으로 다뤘던 전문가"라며 "지금 비핵화 문제, 안전보장의 문제, 북미 회담이 중차대한 국면에서 박 전 총영사를 필요로 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인사 발표 브리핑을 통해 박 내정자는 "대북 및 국제정치 전문가"라며 "안보 전략가로서의 식견은 물론 개혁적 마인드와 추진력을 갖추고 있어 대북 현안 해결 및 남북·북미관계 돌파구 마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개했다.

Δ1963년생 Δ 전남 영산포상고 Δ연세대 경영학과 Δ연세대 동아시아학 석사 Δ영국 워릭대 국제정치학 박사 Δ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Δ국가정보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 Δ주상하이총영사관 총영사Δ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