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정부는 26일 제16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이번 주 들어 주요 5개 생산업체 생산물량은 1일 소비량 수준(60만 리터(L))을 상회하고 있고, 국내 전체 생산물량도 1일 소비량의 2배 수준에 달해 생산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5대 기업의 일일 요소수 생산량은 Δ20일 58만 L Δ22일 91만 L Δ23일 78만 L Δ24일 76만 L Δ25일 81만 L 등이다.
국내 기업 전체 생산량은 Δ21일 48만 L Δ22일 138만 L Δ23일 136만 L Δ24일 117만 L 등이다.
한편 정부는 전체적인 생산 현황 점검 및 생산량 제고를 위해 기존 5대 생산업체 위주의 동향 점검을 10대 업체로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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