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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경제 정책 전국 '최우수'

광명시, 사회적경제 정책 전국 '최우수'
박승원 시장(사진 가운데)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제3회 전국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광명시는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한 노력이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하는 보람찬 결실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 25일 서울YWCA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했다.

지난 2019년부터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함께 더불어 잘사는 사회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데 정책기반 정비, 정책 지원수준, 정책성과 거버넌스 수준 등 4개 분야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한다.

광명시는 지난 2013년 3월 중간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센터를 설치하고,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해당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박승원 시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힘썼다.

아울러 광명시는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육성과 함께 전문 컨설팅 지원, 주체 역량 강화,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 구축, 제품의 홍보·판로 지원 등 해당 경제의 자립기반 확립에 주력했다.

각종 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시청 본관에 전시관도 마련했다. 또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4개 분야별로 제각각 추진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2019년 통합브랜드 '비츠원'을 개발했으며 현재 온라인몰을 구축 중이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18년 87개였던 사회적경제 기업이 현재 137개로 늘어났으며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각종 활동이 일자리 창출 등 사회 환원으로 이어져 지역 내 선순환 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광명시는 지난 7월12일 전담 조직을 구축했다.
사회연대정책팀, 사회적경제육성팀, 창업지원팀, 청년정책팀 등 4개 팀으로 사회적 경제과를 신설했다. 아울러 지속해서 더불어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 도시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함께 좋은 기업들이 많은 가운데 모두가 경제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일상화 되는 날을 기대하며, 지속해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관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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