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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2930선 후퇴

[파이낸셜뉴스]코스피가 26일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2930선까지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83포인트(1.47%) 내린 2936.44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23포인트(0.24%) 내린 2973.04에 개장해 하락폭을 키웠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4948억원어치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28억원, 3758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2.72%), 셀트리온(2.39%), 카카오뱅크(0.44%), 크래프톤(0.40%)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마감했다. LG화학(-2.44%), KB금융(-2.28%), 기아(-2.18%), 현대차(-2.14%), 카카오(-1.95%)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90% 내린 7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료정밀(5.71%), 의약품(3.21%) 등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2.71%), 화학(-2.69%), 섬유의복(-2.56%), 비금속광물(-2.56%)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7포인트(0.96%) 내린 1005.8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2.24포인트(0.22%) 오른 1017.9에 개장했으나 하락 반전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