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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적극행정 우수사업…1위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조성'

뉴스1

입력 2021.11.26 15:42

수정 2021.11.26 15:42

정성주씨의 '해무와 출렁다리'.(울산 동구 제공)© 뉴스1
정성주씨의 '해무와 출렁다리'.(울산 동구 제공)© 뉴스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는 26일 '2021년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동구의 '2021 적극행정 사업'으로는 1위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조성'(도시디자인과), 2위 '반려견 놀이터 조성'(경제진흥과), 3위 '가로환경 정비를 통한 불법 현수막 철거'(건축주택과) 등이 선정됐으며 각 업무의 담당공무원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동구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위원회를 개최했으며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널리 알려 주민 눈높이에 맞는 '한걸음 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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