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과기부, 아름방송 등 중소 OS 6곳 IPTV 서비스 허가

뉴시스

입력 2021.11.26 15:44

수정 2021.11.26 15:44

기사내용 요약
이르면 1년 후부터 서비스 개시 예정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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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6개사에 IPTV(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 서비스를 허가했다고 26일 밝혔다.

SO 6곳은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 케이씨티브이제주방송, 아름방송네트워크, 서경방송, JCN울산중앙방송, 금강방송 등이다.


허가 심사에서 신청법인 6개사 모두 총점 500점 만점에 기준점수인 350점 이상을 획득했다.

허가 심사위원회는 6개 SO 모두 오랜 기간 해당 방송구역 내에서 방송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IPTV방식의 방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적 능력 및 시설계획 등에 특별한 우려사항은 없는 것으로 보고, 허가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6개 SO는 IPTV방식의 방송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전송장치 등 방송시스템 구축, 셋톱박스 개발 등을 거쳐 이르면 1년 후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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