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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생활 교육대회 대상 받아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생활 교육대회 대상 받아
올해 '식생활교육매체경진대회' 대상을 받은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인형극.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해 베트남어, 중국어 자막도 준비했다(금천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1 식생활 교육매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작은 '건강한 간식으로 채소와 과일을 선택해요'를 주제로 한 유아 대상 온·오프라인 인형극이다.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진행한 작품이다. 상명대 식품영양학전공 학생들과 안다미로 협동조합이 공동 제작했다.

인형극은 도깨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했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해 베트남어, 중국어 자막도 준비했다. 인형극을 통해 각국의 채소와 과일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한다.

수상작은 식생활 수업에 활용하도록 지역 어린이 급식소에 배포하고 유튜브에 게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인형극도 진행한다.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1년 11월 문을 열었다.
올해부터 상명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지역 어린이 급식시설을 순회 방문지도하고 급식정보·교육을 제공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제한된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