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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문 안 잠긴 차 노린 차량털이범, CCTV에 덜미

울산서 문 안 잠긴 차 노린 차량털이범, CCTV에 덜미
26일 울산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25일 새벽 2시 43분께 한 남성이 태화동의 한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의 운전석 문을 잡아당기는 수상한 모습이 CCTV화면에 포착됐다.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새벽 시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남성이 CCTV 관제센터 요원의 모니터링에 덜미를 잡혔다.

26일 울산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2시43분께 한 남성이 태화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의 운전석 문을 잡아당기는 모습이 CCTV 모니터링 화면에 포착됐다.

관제요원은 해당 남성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살피며 즉시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지점을 수색해 관제요원이 설명한 인물과 인상착의가 유사한 용의자가 인근 편의점으로 걸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불심검문했다.


이 남성은 처음에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으나 결국 시인했고,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곳곳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앞서 여러 차례 차량털이 및 오토바이 절도 미수범 등을 검거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