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기아 오토랜드 광주 '친환경 비누' 제작해 이웃에 기부

뉴시스

입력 2021.11.26 16:33

수정 2021.11.26 16:33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26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사업장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비누를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기아 제공) 2021.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26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사업장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비누를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기아 제공) 2021.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주사업장은 26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친환경 비누 제작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광주사업장 임직원봉사단은 자신들이 제작한 친환경 비누 1000개를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비누는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거주시설과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임직원 봉사단이 만든 친환경 비누는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유용미생물군(EM)이 첨가돼 사용 시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사업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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