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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식]옥천군, 친환경 종량제봉투 43만장 공급 등

뉴시스

입력 2021.11.26 16:41

수정 2021.11.26 16:41

기사내용 요약
재생원료 사용 쓰레기봉투 보급…자원절약·환경보전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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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자원 절약과 환경보전을 위해 친환경 인증 쓰레기종량제 봉투(재생원료 사용 제품)를 제작 마트, 편의점 등에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종량제봉투는 폐 플라스틱을 재생해 만든 제품이다. 재생원료가 40%이상 함유돼있다.

군은 시범적으로 친환경 종량제봉투 43만여 장(20L 26만장, 50L 10만9000장, 100L 6만장)를 제작·공급했다.

생산량은 올해 제작량의 21%를 차지한다. 군은 내년부터 종량제봉투 제작 비율을 높일 방침이다.


◇옥천군 1일 코미디뮤지컬 공연

옥천군은 내달 1일 오전 10시,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코미디뮤지컬 공연을 한다.


TV프로그램 ‘웃찾사’ 개그맨 한현민, 이재형, 송영길이 출연한다.

군은 다음 달 11일 옥천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해보마’와 군민 배우가 함께 만드는 연극 ‘우리 읍내’ 공연도 연다.


문의는 옥천문화예술회관(043~730~489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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