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문래 공사장 화재, 3시간만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뉴시스

입력 2021.11.26 16:41

수정 2021.11.26 16:41

기사내용 요약
소방차 40대와 소방인력 140명 투입해
단열 작업중 화재…오후 3시 완전 진화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에이스앤에스타워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60여명이 대피했다. 2021.11.26. photo@newsis.com (사진=독자제공)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에이스앤에스타워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60여명이 대피했다. 2021.11.26. photo@newsis.com (사진=독자제공)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3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9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에이스앤에스타워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시민 6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40대와 소방 인력 140명을 화재 현장에 투입했다.
또 이날 오후 12시2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화재는 스티로폼 단열재 작업 중 건물 지하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이날 오후 3시께 완전하게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재산피해는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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