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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내달 분양

기사내용 요약
18개동 2329가구로 구성…1087가구 일반분양
안양 만안구 1만4천여가구 대규모 정비사업 진행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DL이앤씨와 GH(경기주택도시공사) 컨소시엄은 다음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4개 블록 232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토지등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블록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안양시 만안구는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안양시 만안구의 경우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동주택단지를 비롯해 공원, 녹지, 유치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반경 1㎞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지하철 1·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철도 개통 호재도 있다. 금정역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계획돼 있어 노선 개통 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 노선은 양주(덕정)~삼성~수원간 74.8㎞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내년 4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 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삼성 구간 이동 시간이 기존 71분에서 26분으로 단축돼 강남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반경 약 1㎞ 내에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도 지날 계획이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월판선은 경기 시흥, 광명, 안양, 의왕, 성남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의 핵심 노선 중 하나이며 총 34.15㎞, 11개역으로 이뤄진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 안양점, 엔터식스 안양역점, 2001아울렛 안양점, 롯데 시네마 안양일번가점을 비롯해 안양 최대 상권인 안양일번가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아울러 안양세무서, 만안구청 등 행정기관과 안양아트센터 등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 내에 안양초, 신안초, 근명중, 신안중, 신성중, 신성고, 근명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특히 새 아파트가 희소한 만안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신규 단지인 만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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