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남원 한 주택서 불…아궁이 불씨 화재 추정

뉴시스

입력 2021.11.26 16:53

수정 2021.11.26 16:53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남원=뉴시스] 윤난슬 기자 = 26일 오전 9시께 전북 남원시 송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82㎡가 그을리고 가재도구 등이 타 76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집 안에는 A(88)씨 부부가 있었으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주변에 있던 깻대(깨를 수확하고 남은 줄기)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