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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들은 우리 미래"…수년간 환아·청소년 미래 지원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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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 위한 의료기관 설립 동참 및 기부
이외에도 어린이·청소년 미래 설계 위한 공헌 활동 지속
[파이낸셜뉴스] 한국 대표 게임업체 넥슨이 어린이·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해 온 넥슨이 최근 경남권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동참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넥슨 "아이들은 우리 미래"…수년간 환아·청소년 미래 지원 행보
서울 동작구 샘지역아동센터에서 브릭 놀이 중인 어린이. 넥슨 제공.

■아픈 어린이·청년 위해 '따뜻한 후원' 지속
26일 보건복지부 발표(2020년 기준)에 따르면, 전체 국내 장애 아동 중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의 비중은 약 6.7%다. 넥슨은 이 같은 장애 환아 의료 공백을 채우기 위해 2014년부터 후원을 이어왔다.

지난 2014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200억원을 기부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애자활병원은 장애 어린이들의 △신체·정서적 성장 △사회·독립적 자아 형성 등을 '의료+사회+직업' 재활을 연계한 '장애어린이 전인재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지난 2016년 4월 28일 서울 마포구에 정식 개원했다.

넥슨이 개원 5주년을 맞아 지난 4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지난 5년간 약 81만건의 재활 치료를 받았다.

2019년 2월, 국내 최초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대전충남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00억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수도권 외 지역의 어린이들도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전충남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재활치료 시설뿐만 아니라, △돌봄교실 △파견학급 등 교육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지난 22일에는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위해 100억원의 건립 기금을 약정했다. 해당 기관은 2024년 완공될 예정이며, 약 1만3000여명의 경남권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 거점이 될 것으로 넥슨은 기대했다.

이외에도 돌봄이 필요한 소아 중증 장애 환자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효의료센터(가칭)' 건립을 위해 100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넥슨 "아이들은 우리 미래"…수년간 환아·청소년 미래 지원 행보
넥슨의 몽골 울란바토르 해외 작은책방 7호점. 넥슨 제공.

■"사회공헌+미래 인재 양성"
넥슨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5년 시작된 '넥슨 작은책방' 사업을 통해 국내 122개, 해외 8개 점의 책방을 개관, 약 12만권의 도서를 기부했다.

2016년부터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위해 매년 '넥슨 청소년 프로그램이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소년 디지털 격차 해결을 위해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플랫폼 '비브라스 프로그래밍(가칭)'을 개발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브릭을 이용한 창의적인 놀이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위해 한국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소설공학)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진행했다.

△몽골 게르허브(Gerhub) △케냐 KDI(Kounkuey Design Initiative) 등 사업을 펼치며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일우너으로 자리잡고 창의적인 미래를 그려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