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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의료미용전공, 제8회 학술제

뉴시스

입력 2021.11.26 17:06

수정 2021.11.26 17:06

기사내용 요약
'편백나무 잎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이 여드름 피부에 미치는 영향' 등 발표

[서울=뉴시스] 삼육보건대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학술제(사진=삼육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육보건대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학술제(사진=삼육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학과장 안미령)은 지난 22일 제8회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뷰티 앱 순위별 시판 화장품의 신뢰성 및 비교를 위한 유·수분 측정 연구 ▲고주파 관리와 PPC 크림이 여성의 하체 둘레에 미치는 영향 ▲기기를 이용한 딥 클렌징과 천연팩을 이용한 안면관리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편백나무 잎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이 여드름 피부에 미치는 영향 등 8개의 주제를 학생들이 배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실험하며 논문을 작성해 발표했다.

박두한 총장은 "여러 주제들을 다르게 생각해 보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생각을 해내는 창의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이때, 오늘 이 자리는 더욱더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며 "전문 기술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 즉, 진심의 마음을 가진 진심 어린 최고의 의료미용인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학회장 정은채 학생은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 지식을 학우들에게 알리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며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기에 학생들을 위해 많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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