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의 육민관중학교가 최근 전국 최고의 명예경찰 우수활동학교로 인정받았다.
26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경찰청 주관으로 명예경찰소년소녀단 평가가 실시됐다. 이를 통해 원주 육민관중학교가 우수활동학교 전국 1위에 선정됐다.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은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원주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주경찰서와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은 또래지킴이로 사명감을 갖는 등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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