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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활용해 폐플라스틱 분류기술 선도한다

(서울=뉴스1) 김형택 기자 = ㈜에코인에너지는 12월 1일(수)부터 10일(금)까지 열흘간 ‘2021 폐플라스틱 객체 검출 예측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약 146㎏의 폐플라스틱을 배출하고 있는 폐플라스틱 배출 세계 1위 국가다. 그러나 국내 폐기물 선별장의 70% 이상은 작업자의 수작업에 의지하고 있어 고순도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 제품 생산 공정 효율성이 낮은 실정이다.

이에 ㈜에코인에너지 컨소시엄(㈜에이리스, ㈜쿱와, ㈜허브인소프트, ㈜더길)은 폐플라스틱을 소재별로 정확하게 분리·선별하는 자동화 시스템환경을 구축하고자 지난 4월 수요기관인 대덕구청과 함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되었다.

㈜에코인에너지 컨소시엄이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후원하는 본 대회는 참가팀의 폐플라스틱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폐플라스틱을 소재별로 선별해 객체 검출 예측 모델을 평가하는 해커톤 대회다.

테스트 데이터셋은 공개되지 않으며, 참가팀이 학습모델 및 도커파일(Dockerfile)을 제출하면 예측정량 mAP(mean Average Precision)과 코드(알고리즘 및 방법론)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시상식은 12월 17일(금)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등팀 300만원, 2등팀 200만원, 3등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권, 보고서의 판권 등 무형적 결과물과 개별 결과물은 주최/주관사의 공동 소유로 한다.


이번 대회는 내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30일(화)까지 폐플라스틱 객체 검출 예측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에코인에너지 이인 대표는 “이번 대회가 폐플라스틱 자동분리선별 시스템환경 구축 기반 마련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폐플라스틱 순환 경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진대회에 관한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 및 ㈜에코인에너지 해커톤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