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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수영구자원봉사센터, 홀로어르신 가정에 후원물품 전달

뉴시스

입력 2021.11.26 17:40

수정 2021.11.26 17:40

[부산=뉴시스] 좋은강안병원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수영구자원봉사센터)
[부산=뉴시스] 좋은강안병원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수영구자원봉사센터)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수영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9일 관내 홀로어르신 가정을 방문, 남천동 좋은강안병원에서 기부한 방한복 91벌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영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성화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수영구 관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원봉사활성화프로그램은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그니처 문화공간 통해 문화예술 이야기 풀어낸다

부산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부산연구원 9층 회의실에서 세계 음악축제 속 시그니처 문화공간이라는 주제로 부산학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음악여행가이자 공연 칼럼니스트, 건축가, 문화기획자인 이상훈 아트 컨시어지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아트 컨시어지는 미술관 및 박물관 오페라 투어 등 문화예술에 여행을 접목한 아트 트래블 전문 여행사다.


이 대표는 강연에서 세계에서 600편 이상의 예술공연과 500여 곳의 박물관과 미술관, 예술축제를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그니처 문화공간에 대한 세계의 문화예술 공간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기장군, 부산시 보육정책 추진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부산 기장군은 부산시가 실시하는 2021년 구·군 보육정책 추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보육정책 추진 평가는 보육사업 전반과 코로나19 대응 등에 대한 평가로 보건복지부 평가와 연계해 실시됐다.

기장군은 보육지원체계 정착 추진, 공보육 확충 실적, 보육환경 개선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산지방보훈청, 6·25전쟁영웅 소개 보훈홍보판 설치

부산지방보훈청이 부산지역 대표 독립유공자와 6·25전쟁영웅을 소개하는 홍보판을 설치하고 내방 민원인들에게 공개됐다고 26일 밝혔다.

청사 2층 아뜨리움에 설치된 보훈홍보판에는 부산의 대표 독립유공자(박재혁, 박차정, 안희제, 장건상, 김법린, 한형석)들의 모습과 업적 등이 소개돼있다.


내방객들은 6·25전쟁 때 부산에서 활동한 인물들과 UN군들에 대한 설명도 보훈홍보판을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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