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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테일러 스위프트와 데이트? "미국 간적도 없어"

뉴시스

입력 2021.11.26 18:03

수정 2021.11.26 18:03

테일러 스위프트(왼쪽), 공유.
테일러 스위프트(왼쪽), 공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공유(42) 측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1)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6일 "테일러 스위프트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루머일 뿐"이라며 "최근 공유는 미국은 물론 해외에 간 적이 없다. 국내에서 '고요의 바다' 홍보 일정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가 테일러 스위프트와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루머가 퍼졌다. 공유가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며 두 사람이 뉴욕 레스토랑에 식사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공유는 다음달 24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에서 탐사 대장 '한윤재'를 연기한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 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다.
2014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시리즈화한다. 최 감독이 연출하고, '마더' '미쓰 홍당무' 박은교 작가가 집필한다.
영화배우 정우성이 제작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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