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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IP 섞은 격투 게임 'DNF DUEL' 신규 영상 공개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27 23:57

수정 2021.11.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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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넥슨이 자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던전앤파이터(던파)' IP를 섞은 신작 격투 게임 'DNF DUEL'의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자난 22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의 뷰가 40만뷰 이상을 돌파한 가운데, 신규 영상 공개로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이 지난 26일 DNF DUEL 캐릭터 '버서커'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 제공.
넥슨이 지난 26일 DNF DUEL 캐릭터 '버서커'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 제공.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 26일 DNF DUEL의 캐릭터로 활약할 귀검사 '버서커'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DNF DUEL은 네오플과 유명 격투게임 시리즈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을 제작한 아크시스템웍스가 공동 개발 중인 대전 격투 게임이다.
넥슨의 대표 IP인 던파 IP가 적용됐으며, 지난해 던파페스티벌 행사에서 첫 공개됐다.

DNF DUEL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벌써 40만뷰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DNF DUEL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해 △버서커 △이단심판관 등 PC 온라인 던파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는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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