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과기정통부 "5G특화망 새이름 찾아요"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28 15:10

수정 2021.11.28 15:10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과 함께 5G 특화망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5G 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5G 특화망 새 이름 공모전을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다수 이용자가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G 주파수를 공동사용하여 구축하는 통신망'이라는 5G와 '다양한 산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인프라'라는 5G 특화망의 의미가 잘 표현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국민 누구나 KCA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새 이름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대상작에 대해서는 장관상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고, 우수작 2점 및 장려상 3점에 대해서는 KCA 원장상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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