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베이커리 몽상클레르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치즈크림과 에스프레소 커피 시럽을 머금은 마스카포네 치즈,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일품인 가토 오 쇼콜라, 붉은빛 스펀지 케이크에 묵직한 크림치즈를 층층이 올린 레드벨벳 등 3종이 있으며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사전 예약 가능하며, 18~26일에는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케이크 4만 7000원이며,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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