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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핀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08 09:23

수정 2021.12.15 13:11

이노핀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수상
“빅데이터” 기술의 금융투자플랫폼 “투달”을 운영하고 있는 이노핀이 2021년 12월 3일 “제21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 금융플랫폼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노핀(대표 손상현, 이승엽)은 빅데이터, 퀀트, 인공지능 기술을 베이스로 한 통합 금융플랫폼 “투자의 달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다.

과학적으로 검증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엄선하여 리얼타임으로 제공하는 “투자의 달인” 애플리케이션으로 투자를 빠르고 쉽게 결정할 수 있어, 최근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4개 증권사와 제휴하여 증권사 MTS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푸쉬 알림 등을 받으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구체적인 서비스로는 성향, 이슈, 랭킹 등으로 구분된 종목추천, 국내 상장된 종목의 단기, 중기, 장기의 입체 진단, 시계열 위험신호 검출을 통한 투자시점판단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투자자들의 실시간 검색 키워드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급등 종목을 예측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알려주는 “실시간 투자맵” 기능이 인기몰이를 하며, 이에 따른 앱의 다운로드 횟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이노핀은 현재까지 20여개의 관련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하는 등, 2023년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그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신사업팀 가동, 자회사 편입 등을 통해 암호화폐, NFT 및 메타버스 사업에도 진출, 2022년이 폭발적 회사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 사업과 관련하여는 9년여의 업력을 가진 메타블루를 자회사로 인수 합병하여, 기존 플랫폼과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산업 트렌드에 맞춘 즉각적 매출 발생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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