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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보다 살기 좋네…’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나는 안양 원도심

안양 만안구 1만4,000여 가구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 조성…주거환경 개선 기대감
안양 냉천지구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12월 분양 예정, 갈아타기 수요 ‘눈길’
신도시보다 살기 좋네…’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나는 안양 원도심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_조감도


경기 안양시 만안구 원도심 일대가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조성되고 있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모습이다.

안양시에 따르면 만안구에는 예술공원 재개발(1,021세대), 상록지구(1,713세대), 화창지구(483세대), 안양역세권지구(853세대), 삼영아파트 재개발(558세대) 등의 재개발 사업과 향림아파트(271세대), 진흥아파트(2,736세대), 신한아파트(507세대), 동성2차 아파트(230세대), 청원아파트(419세대) 등의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되어 있다.

여기에 이미 입주를 마친 덕천지구(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4,250가구), 소곡지구(안양씨엘포레자이, 1,394가구) 등을 포함해 일대에 총 약 1만4,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원도심 지역인 만안구의 경우 교통이나 학군, 편의시설 등이 풍부해 생활 여건은 편리하지만 노후주택이 많아 인근 평촌신도시보다 저평가 받아왔다. 하지만 대규모 정비사업이 완료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면 이 지역으로 다시 회귀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실제로 만안구 신규 단지에는 높은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만안구 안양동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19년 11월 분양)’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올해 9월 6억8,14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5억8,140만원 대비 약 1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또 올해 2월 같은 지역에 입주한 ‘안양씨엘포레자이’ 전용면적 59㎡ 분양권은 올해 10월 9억1,0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4억5,100만원 대비 약 2배 가량 높은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러한 가운데 만안구에 신규 단지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12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2,32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조합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사업지를 비롯해 공원, 녹지, 유치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는 직선 1km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위치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까지 2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금정역에는 2026년 GTX-C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 교통망이 더욱 개선 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양시외버스정류장이 가깝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및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용이하다.

안양역 일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수월하게 누릴 수 있다. 이마트 안양점, 엔터식스 안양역점, 2001아울렛 안양점, 롯데시네마 안양일번지점을 비롯해 안양 최대 상권인 안양일번가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아울러 안양세무서, 안안구청 등 행정기관과 안양아트센터 등 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반경 1km 내에 안양초, 신안초, 근명중, 신안중, 신성중, 신성고, 근명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여기에 안양대학교 안양캠퍼스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만안청소년수련관도 인접해 있다. 수리산과 병목안시민공원, 호계근린공원, 삼덕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은 12월 개관할 예정으로 관련 사항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