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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예심 신청

조윤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13 18:47

수정 2021.12.13 18:47

현대오일뱅크, 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예심 신청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13일 현대오일뱅크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석유류 제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최대주주는 신청일 기준 지분 74.13%를 보유한 현대중공업지주다.

올해 3·4분기 기준 회사의 총자산과 자기자본은 각각 18조256억원, 5조5921억원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이 맡았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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