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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대출 리뷰 살펴보니... "빠른 입금, 비대면 가장 선호"

핀다 대출 리뷰 살펴보니... "빠른 입금, 비대면 가장 선호"


[파이낸셜뉴스] 앱을 통해 대출을 받는 사용자들이 '빠른 입금'과 '비대면'이라는 점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중개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다는 최근 등록된 사용후기 2000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핀다로 대출을 받은 사용자들은 자유롭게 대출 상품에 대한 후기를 쓸수 있다. 현재까지 누적 1만 5000여건의 후기가 만들어졌다. 핀다는 비대면 대출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본인인증 한 번이면 총 50여개 금융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핀다는 사용 후기를 소비자 경험에 따라 6개 카테고리로 선택해서 남길수 있도록 했다. 빠른입금, 무서류무방문, 핀다에서만 승인, 안내받은 조건과 동일, 핀다 우대금리 적용, 이자 줄임 등이다. 한사람이 여러가지 카테고리를 선택할수도, 아예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최근 등록된 2000 건의 서비스 사용 후기를 분석한 결과 ‘빠른 입금’이 69% 응답률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어 ‘무서류 무방문’이 56%, ‘핀다에서만 승인’이 41%, ‘안내받은 조건과 동일’, ‘이자 줄임’이 각각 34%, ‘핀다 우대금리 적용’이 16% 응답률을 보였다.

핀다 사용자 10명 중 4명은 ‘핀다에서만 승인’이라는 카테고리를 리뷰로 선택했다. 회사는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타 플랫폼 중 가장 많은 금융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선택지가 넓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시행된 대출총량규제에 따라 각 은행에서 기존 한도보다 낮게 승인을 해주거나, 대출이 어려운 고객들이 핀다 서비스로 많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고강도 대출규제로 인해 주거래 은행에서 대출이 어렵거나, 근처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일일이 다 확인하기 어려운 분들이 가장 넓은 선택지를 보유한 핀다로 오신 게 아닐까 싶다”라며 “올해 10월을 기점으로 100만 다운로드를 넘기며 많은 사용자들이 들어오고 계신데, 많은 분들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그 대출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핀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핀다는 지난 10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하며, 누적 대출 승인 금액이 500조원을 돌파했다. 누적 대출 승인 금액은 지난 3월 100조원을 돌파한 이래로 8개월만에 5배 이상 늘어났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