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프레시파머, 레이앤이본과 손잡고 자연식 식품 개발

이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31 13:22

수정 2021.12.31 13:22

사진=프레시파머 제공
사진=프레시파머 제공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달걀 브랜드 프레시파머가 반려동물 영양 연구소 레이앤이본과 손잡고 자연식 식품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장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만을 활용, 차별화된 양질의 자연식을 개발할 예정이다.

프레시파머-(주)씨엔디이노베이션은 특허받은 사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달걀을 생산·유통하는 기업이다. 100% GMO-FREE(비유전자조작곡물) 사료와 자체 개발한 천연발효액을 함께 급이해 친환경 동물복지 농장에서 신선하고 영양 높은 최상급 달걀을 생산한다.


레이앤이본(정설령 대표)은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바른 먹거리 및 영양에 대해 연구하는 기업이다. 전일 도축한 무항생제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 신선한 최고급 원육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수의과대학·국가 공인 실험실과의 협약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관리한다.


프레시파머 김정진 대표는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레이앤이본의 기업문화가 좋았고, 반려동물 프리미엄 시장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철학에 적극 동참하고자 협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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