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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국제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7.44% 오른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링컨셔주의 호흡기 전문 간호사 모니카 알메이다가 지난해 10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후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비아그라를 다량으로 투여한 후 의식을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비아그라는 주로 발기부전 치료제로 알려져 있지만 혈관확장제로 기도를 개방하는 효과도 있어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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