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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피 냄새 최고"…소 생간 폭풍 흡입

뉴스1

입력 2022.01.14 20:49

수정 2022.01.14 20:49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솔미가 소간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한 대결에 도전한 편셰프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회칼을 꺼내 들어 직접 칼을 갈며 심기일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솔미는 날카로운 회칼을 이용해 소 생간을 손질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간을 얇게 썰어내는 박솔미의 칼질에 이연복 셰프는 "잘하는 것"이라며 칭찬하기도.

이어 박솔미는 소간의 피 냄새를 음미하다 손질한 생간을 맛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박솔미는 "피 냄새 진짜 최고!"라고 외치며 소간을 폭풍 흡입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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