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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칼 갈며 심기일전→소간전+올방개묵무침 완성 [RE:TV]

뉴스1

입력 2022.01.15 04:50

수정 2022.01.15 04:50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솔미가 소간전, 올방개묵무침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한 대결에 도전한 편셰프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아끼면서도 무서워하는"이라며 비장한 모습으로 날카로운 회칼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솔미는 숫돌을 꺼내 들어 직접 칼을 갈며 심기일전했다. 이날 박솔미가 회칼을 준비한 이유는 소 생간을 손질하기 위해서라고.

박솔미는 "막내가 좋아한다"라며 가성비 좋은 소간을 이용해 소간전을 만들었다. 이어 박솔미는 소간의 피 냄새를 음미하다 손질한 생간을 맛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박솔미는 "피 냄새 진짜 최고!"라고 외치며 소간을 폭풍 흡입하기도. 이어 얇게 썬 소간에 계란을 입혀 노릇하게 구워낸 소간전이 공개돼 모두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박솔미는 소간전 외에도 올방개묵을 집에서 쉽게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박솔미는 올방개묵가루를 이용해 만든 올방개묵으로 고소한 올방개묵무침을 만들며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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