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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북은 낮 4~6도 '흐림'…대기 건조해 화재 주의

뉴시스

입력 2022.01.15 06:34

수정 2022.01.15 06:34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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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15일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진안·무주 영하 8도, 장수 영하 7도, 남원·순창·임실 영하 5도, 고창·김제·완주·익산·전주·정읍 영하 4도, 군산·부안 영하 3도 분포다.

오후 2시 예상 기온은 장수·진안 4도, 군산·익산·김제·임실·남원·무주·순창 5도, 전주·정읍·완주·부안·고창 6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겠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한때 나쁨' 단계다. 자외선지수는 '보통' 수준이다.


군산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7시44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10분이다. 일출은 오전 7시44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43분이다.

휴일인 16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1㎝ 미만이고,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3~영상 1도, 낮 최고 1~3도가 예상된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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