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경북 대체로 구름 많음…낮 4도~8도

뉴시스

입력 2022.01.15 07:38

수정 2022.01.15 07:38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3일 오전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인공 눈이 내리고 있다. 야외 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서면 30초가량 인공 눈이 내리며 2월 초까지 운영된다. 2022.01.1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3일 오전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인공 눈이 내리고 있다. 야외 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서면 30초가량 인공 눈이 내리며 2월 초까지 운영된다. 2022.01.1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1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4도~8도의 분포로 평년(2~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8도, 대구 7도, 구미 6도, 안동 5도, 영주 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하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과 전열기 사용 등 각종 화재 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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