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들의 창작 활동 동기 부여와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YAA 전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 전시에는 동아대를 비롯해 부산대, 울산대, 경성대 등 재학생 22명이 회화와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되며, 대상은 심사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석당미술관 제1전시실에선 지난해 YAA전에서 '감옥숲'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은 황창훈 작가의 개인전 '무채색 인생 속 색깔을 찾는 건 나의 몫'이 함께 열린다.
황 작가는 동의대 디자인조형학과를 졸업한 뒤 부산미술협회 청년작가전과 스페이스나무 갤러리 신진작가 초대전 등에 참여했다.
이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