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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공공시설 유모차·휠체어 살균소독기 설치 확대"

뉴스1

입력 2022.01.15 09:30

수정 2022.01.15 09:3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2022.1.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2022.1.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5일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유모차·휠체어 살균 소독기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10번째 '석열씨의 심쿵약속'을 공개하며 "유모차·휠체어 살균 소독기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시설로 확대해 코로나19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과 이동 약자에 대한 안전과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현재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공공시설에 살균 소독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고 주민 만족도가 크다"면서 "기존 보건소 중심의 서비스를 도서관·복지관·육아종합지원센터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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